전기 충격기 이용 할인점에서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09 13:42:00 수정 2002-06-09 13:42: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할인점 주차장에서 전기 충격기를 이용해

여성 고객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2살

손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등은 지난 3일 광주시 북구 오치동

모 할인점 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던

39살 제모여인에게 접근해 전기 충격기로

충격을 준 뒤 현금 80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