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과정에서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임호경씨의 측근인
42살 구 모씨의 행방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임호경씨의 회계 책임자로 알려진 구 모씨가
구속된 52살 박 모씨를 통해
금품을 살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나
구씨가 갑자기 행방을 감춤에 따라
사건 은폐를 위해 달아나것으로 보고
수사대를 급파해 구씨를 �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임씨 측에서 각 면의 군의원을 대상으로
금품을 살포하려 한것으로 보고
현직 군의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였으나
이들은 관련사실을 부인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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