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출신 35명 당선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14 15:42:00 수정 2002-06-14 15:42:00 조회수 0

◀VCR▶

6.13 지방선거에서

농민 출신 35명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농민 출신으로 나주시장 선거에 나섰던

신정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또 기초의원 선거구에서도

농민 출신 34명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농연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등 농업 개방에 맞서

농업의 활로를 찾기위해 농업인 당선자는 물론

이번 선거 당선자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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