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교육위원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학교운영위원 등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학운위원을 상대로 식사, 금품제공 등 사전 불법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각각 7명과 9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이미 40여명의 입지자들이 선거운동에 뛰어들면서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입지자들이 학부모와 교사, 지역 운영위원들에게 전화, e-메일, 문자메시지 공세는 물론 식사를 대접하거나 금품을 제공하는 사례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광주지역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교육감 선거와 맞물린데다 월드컵 열기와 지방선거 여파로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불법행위가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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