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서해안시대 지역경제 세미나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6-20 18:24:00 수정 2002-06-20 18:24: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산업발전은

연구 인력의 확충 등 제도적인 인프라 확충에 초점이 맞춰져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서해안시대 지역 경제의 활로'라는 세미나에서 전남대학교 박경석 교수는

광주,전남의 산업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생사노가 연구에 적합한 환경을 창출하는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는 특히 특정산업을 지정 육성하는 것은 세계무역기구 규정에도 위배되고 위험부담도 크다며,

지역 경제의 현실 인식과

국제경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현실 인식도 선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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