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국제 교류 기회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1 17:52:00 수정 2002-06-21 17:52:00 조회수 0

광주에서 열리는 월드컵 8강전은

해외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8강전이 열리는 광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센다이시

시장과 경제 인사들을 초청해

광산업 기술 교류와 유통업체 유치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인도네시아 메단시 공무원들도

광주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수출 협상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광주에서 경기를 갖는

스페인과 헝가리의 주한 대사를 비롯해

많은 외교관과 해외 인사들이 8강전을 전후해

광주를 다녀갑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