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열리는 월드컵 8강전은
해외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8강전이 열리는 광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센다이시
시장과 경제 인사들을 초청해
광산업 기술 교류와 유통업체 유치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인도네시아 메단시 공무원들도
광주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수출 협상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광주에서 경기를 갖는
스페인과 헝가리의 주한 대사를 비롯해
많은 외교관과 해외 인사들이 8강전을 전후해
광주를 다녀갑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