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위전도 도청앞 개방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6 17:18:00 수정 2002-06-26 17:18:00 조회수 0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오는 29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응원장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29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3,4위전 경기를 전광판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또 도청 앞 광장과 금남로를

거리 응원장으로 쓸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광주시에서 운영했던

거리 응원장은 폐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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