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당선자 사법 처리 임박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6-28 11:44:00 수정 2002-06-28 11:44:00 조회수 4

양인섭 진도군 당선자의

금품 살포의혹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양 당선자를 오늘 다시 소환해

관련 혐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양 당선자가

민주당 군민 경선 과정에서

선거 운동원들에게 4백여만원을 뿌리는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양 당선자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 당선자의 오늘 소환은

참고인 자격이 아닌

피의자 자격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빠르면 오늘중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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