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직원과 교직원이 참여한 순수 사회복지 후원회 '학마을 봉사회'가 창립됐습니다.
봉사회에 따르면 후원회의 명칭은 병원이 위치한 동 이름을 땃으며 앞으로 형편이 어려워 치료나 수술을 포기하는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습니다.
이 봉사회는 의료 봉사활동과 자선진료 외에 환자 진료비 지원, 자체 사업기금마련, 의료용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봉사회는
전체직원 1500여명 가운데 90% 이상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금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을 적립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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