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0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의
분수령이 될 세계박람회 총회가 내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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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전윤철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해 박태영 전남도지사와 정몽구 유치위원장 등 24명의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박람회 집행위원회가 여수지역의
교통과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미흡하다고 지적한 점을 감안해 인프라 확충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입니다
대표단은 지역민들의 수준놓은 문화와
질서의식,훌륭한 국제행사 게최능력,저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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