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연잎으로 만든 '백련차' 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01 13:31:00 수정 2002-07-01 13:31:00 조회수 4

항산화(抗酸化) 작용으로

인체 노화를 막아주는 연잎차가 개발됐습니다



순천대 박종철교수는 오늘

고흥군 주식회사 바이오 굴바라와

3년여간의 산학협동연구 끝에

전남 남부지역에서 생산한 연잎으로 만든 백련차를 최근개발했다"고 밝혔다.



박교수 등이 개발한 백련차는 연잎을 말린 뒤 녹차잎 정도 크기로 절단한 다음

섭씨 80-90도 정도 훈증해 다시 말린 것으로

인체 노화를 방지해 농가의 새소득원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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