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버스전용차로에
무인 감시카메라가 추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화정동 국군통합병원 앞 도로와
서문로 옥천 여상 앞 등
버스전용차로 3개 구간에
오는 19일까지 무인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카메라를 설치한 뒤
한 달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19일부터 본격 단속을 펼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필문로와 북문로의
버스 전용차로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이후
위반 건수가 하루 평균 100여건에서
25건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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