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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이 확산되면서
농약 사용이 줄어
제조업체와 판매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있습니다
농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상고온과 비가 많은 날씨로
농약 사용량이 늘 것으로 전망됐지만
출고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20% 감소했습니다.
이는 친환경 농법이 확산된데다
시중 판매상들이 농약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구입을 늦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때문에
지난해말 시중에 많이 풀린 살균제와 제초제는
출혈 경쟁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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