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모 횟집앞 도로에서 4살 남 모어린이가
자신이 타고 온 미술학원 버스에 치여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학원버스 운전자 41살 김 모씨가
버스 앞으로 지나가는 남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 김씨에 대해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