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이 전반적으로 혼탁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광주지역 5개 구 전체의 선거운동이
혼탁한 상황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각 자치구별로는 서구지역의
위반사항이 36건으로 가장 많고
후보가 가장 많은 북구가 20건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9일
합동 연설회 일정이 끝나면서
후보들이 유권자 직접 접촉에
비중으로 두고 있는 만큼
금품 제공이나 비방전 등의 위반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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