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곳곳에서 장외 응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18 09:48:00 수정 2002-06-18 09:48:00 조회수 0

오늘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16강전이 열리는 동안 광주시내

10여 곳에서 장외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도청 앞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16강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주변 도로에 차량 통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상무 시민공원과 염주체육관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가 계속 방송되고

전남대와 조선대도 캠퍼스 안에서

응원전을 펼칩니다.



광주극장도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방영하고 신세계 백화점도

제 2주차장에 대형 화면을 설치해

응원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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