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모저모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25 16:33:00 수정 2002-06-25 16:33:00 조회수 0

◀ANC▶

함평군의 거베라 수출 단지가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의 이름을 따

히딩크 꽃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월드컵 관련

그 밖의 소식 한신구 기자가 보도 ◀END▶



◀VCR▶



함평군이

월드컵 4강(결승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룬

히딩크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동면 거베라 수출단지를

히딩크 꽃단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거베라 수출단지는

올해 5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거베라 종묘 11만 8천본을 들여오고 8헥타아르의 꽃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국제적인 수준의 꽃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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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도 마리나사가

목포 시민들에게 무료로

다도해 경관을 따라 도는 유람을 시켜줬습니다.



해도 마리나사는

한국과 스페인의 8강전이 열린 지난 21일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무료로

다도해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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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원에 위치한 광주 향교에서

오늘 오전 월드컵 결승 진출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올려졌습니다.



고유제는

나라의 큰 행사를 앞두고

성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고유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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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행 응원을 위해

오늘 개방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보컬그룹 훌리건과 낙장불입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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