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법인 택시가 4년만에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택시회사 경영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을 받은 4개 회사에
택시를 두 대씩 증차하고
60점 이상을 받은 66개 업체에
한 대씩 증차하는 등 모두 74대의
법인 택시를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증차되는 택시는 콜 시스템과
카드 결재기 등을 설치한 뒤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법인 택시 증차는
4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서비스와 경영 관리가 뒤떨어진
6개 회사는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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