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도 내일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10-40밀리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저녁 광주지방에 내린
강한 소나기로 송정 동 초등학교의
담장 10여 미터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담장 아래 세워져 있던
승용차 석 대가 파손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과 장마로 인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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