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소나기,담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03 19:17:00 수정 2002-07-03 19:17: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방도 내일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10-40밀리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저녁 광주지방에 내린

강한 소나기로 송정 동 초등학교의

담장 10여 미터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담장 아래 세워져 있던

승용차 석 대가 파손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과 장마로 인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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