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매매 사범 검거 잇따라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05 06:28:00 수정 2002-07-05 06:28:00 조회수 6

전남지방경찰청 여경수사반은

지난 5월 21일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13살 김 모양에게 20만원을 준다며

여관으로 유인한 뒤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19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양경찰서도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에 15살 정모양을 고용해 20여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시켜

2천여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광양시 중동 36살 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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