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대형 물류창고에서
수천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남구 진월동 3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일 담양군 구서면
40살 이 모씨의 물류창고에 침입해
수입 전자모기향 5천여만원어치를 훔쳐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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