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털이 30대 체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05 06:38:00 수정 2002-07-05 06:38: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대형 물류창고에서

수천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남구 진월동 3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일 담양군 구서면

40살 이 모씨의 물류창고에 침입해

수입 전자모기향 5천여만원어치를 훔쳐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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