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전남도지사가 오늘 공식적으로
첫 출근하는 가운데 앞으로 단행될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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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정무부지사등 정무직 10여석과 자리가 비어 있는 해양수산국장과 진도 부군수 보직이 우선
채워질 전망입니다
또한,서기관과 부이사관,이사관급 등 간부급 공무원에 대해서는 능력과 전임 지사와의 관계를 고려해 적절히 배치하고 공모직과 정무직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박태영 전남지사는 시급한 보직외에는
시간을 두고 인사를 단행할 방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학연과 지연,금품
제공 등을 들고 나와 신임지사측과의 접촉을
꾀하고 있는 등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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