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제외 우체국 금융 '관심'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08 14:52:00 수정 2002-07-08 14:52:00 조회수 0

은행권의 주 5일제 근무가 실시되면서

우체국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은행권과 달리

토요일에도 당분간 영업을 계속하게돼

각종 공과금을 내려는 고객이 늘면서

적지않은 가계 자금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자금 운용이 많은 기업들의

단기 자금 유치에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돼

우체국 금융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우체국 금융은

지난 97년말 외환위기 이후에도

금융권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면서

안전성을 찾는 시중자금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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