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8일)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7-09 16:58:00 수정 2002-07-09 16:58:00 조회수 4

간추린 뉴스

========================================================================================

전남도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신임 박태영 도지사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주문했습니다.



전남도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제언서를 통해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조직 개편은

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광주전남발전 연구원에

행정실장과 과장 요원 등 4명에 대해

감봉과 견책 등의

징계를 내리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들 직원들은 최근 감사결과

금리가 낮은 은행에 기금을 예치해

연간 수천만원의 손실을 발생하게 하는 등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

광주시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한

23개 부실 건설업체를 적발해

3개월에서 9개월까지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의 화재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48명,

재산피해액은 45억7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0%정도 감소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47개 해수욕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소이온 농도 지수와 대장균 수 등

모든 검사 항목에서

수질이 환경기준치 이내인 1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