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하는 마을 어른 폭행 4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11 08:08:00 수정 2002-06-11 08:08:00 조회수 5

완도경찰서는 훈계하는 마을 어른 부부를 둔기로 때린 혐의로 완도군 청산면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일 밤 완도군 청산면 마을앞길에서 술만 마신다며 나무라는

70살 권모 씨를 둔기로 때린 뒤

이를 제지하는 권씨의 부인 65살 조 모씨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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