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땅값 여수시 교동 가장 비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11 15:34:00 수정 2002-06-11 15:34:00 조회수 0

◀VCR▶

전남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여수시 교동 한 의류가게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개별공시자가를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땅은 여수시 교동 한 의류가게로

제곱미터에 570만원이었습니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한 야산으로

제곱미터에 47원에 불과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9일 최종 확정고시되게 되는데,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다음달말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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