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정상근무 시작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11 13:06:00 수정 2002-06-11 13:06:00 조회수 4

금호타이어 노조가 전면파업을 풀고

정상적인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6일 임금단체 협상 등

쟁점사안에 대해 사측과 잠정합의한 뒤

오늘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직장폐쇄로 까지 치달은

영암 보워타 한라제지의 노조원들은

단체협약 타결을 위한 목포시의 중재를 요구하며 오늘 오전 목포시청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밖에 목포 카톨릭 병원과 광양 삼화산업 등

노조도 여전히 사측과 임금단체 협상 등의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