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공약을 따져봐야(R)

고익수 기자 입력 2002-06-12 14:50:00 수정 2002-06-12 14:50:00 조회수 4

◀ANC▶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각 후보들이

막판 부동표 흡수에 혼신을 다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후보 공약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후보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한나라당 선 무일 후보는 저소득층에대한

전화요금등 각종 공과금 지원과 목포 타워

건설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INT▶



민주당 전 태홍 후보는 무안반도 통합을

반드시 추진하고 인구 50만이 되기전에는

대형백화점을 허가하지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무소속 김 정민 후보는 목포를 세계적인

미항으로 개발하고 컨벤션센터에 청소년 월드

비젼센터를 건설하겠다는 공약했습니다



◀INT▶



무소속 오 영남 후보는 인사와 예산분야를

개혁하고 빈곤층을위한 소득1% 기부운동 정착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



한결같이 목포발전을 책임지겠다고하는

4명의 시장후보들.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따져보는 것도 참된지역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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