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확인 빨라진다(s/t)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13 19:12:00 수정 2002-06-13 19:12:00 조회수 4

오늘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의 당선 윤곽은 개표후

빠르면 3시간안에 드러날 것을 보입니다.



시*도 선관위는 광주와 전남지역

27개 개표소에 58개의 첨단 개표기를 배치해

신속한 개표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장과 전라남도 지사 당선자는

밤 10시쯤에 가려질 전망이고,

광주시 5개 구청장과

전라남도 22개 시장*군수 당선자는

자정이전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수작업으로 개표가 이뤄지는

광역과 기초의원은 내일 새벽 2-3시쯤에

당락이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광주문화방송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매시간 20분씩 3차원 동영상을 활용한

매직화면을 통해 개표결과를

실시간으로 특집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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