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낚시꾼 등 6명 입건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19 16:15:00 수정 2002-06-19 16:15:00 조회수 4


여수해양경찰서는
국가 명승지인 백도에서 낚시한 혐의로
경남 김해시에 사는 29살 서모씨 등
낚시꾼 5명과 이들을 운송한 선장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서씨 등은 어제 오후 8시쯤 백도에 불법 상륙해 19일 오전 4시까지 낚시질을 한 혐의며 김씨는 돈을 받고 이들을 고흥군 나로도항에서 백도까지 운송한 혐의입니다.

지난해 3월 백도가 출입제한구역으로 고시된뒤 낚시하다 해경에 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