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국가 명승지인 백도에서 낚시한 혐의로
경남 김해시에 사는 29살 서모씨 등
낚시꾼 5명과 이들을 운송한 선장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서씨 등은 어제 오후 8시쯤 백도에 불법 상륙해 19일 오전 4시까지 낚시질을 한 혐의며 김씨는 돈을 받고 이들을 고흥군 나로도항에서 백도까지 운송한 혐의입니다.
지난해 3월 백도가 출입제한구역으로 고시된뒤 낚시하다 해경에 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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