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를 통해 확인된
지역민의 저력이 지역발전의 계기로 승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 문화방송이 주관해
"월드컵 4강 신화, 지역발전 계기로"라는 주제로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월드컵 대회를 통해
민주의 성지 광주가 월드컵 4강의 성지로
또 다른 이름을 얻었다며
이번 기회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거리응원전에서 보여준 지역민들의 하나된 힘이 갈등과 분열을 뛰어넘어 지역화합으로 이어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열린 토론회는
내일 아침 7시 30분에 녹화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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