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갤러리의 전시횟수가 늘어나면서
미술시장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갤러리들은
올 올상반기에만 지난해보다 20%늘어난
10여차례 이상의 전시를 했습니다.
이처럼, 전시가 늘어난것은 IMF로 개인전을 미뤄왔던 작가들이 올해 부쩍 전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들도 지난해보다 두배가량
늘어 났으며
작품 매매 역시 한기획 전시마다
평균 10여작품의 거래가 이루어져
IMF이전에는 못미치지만 올들어 서서히 미술시장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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