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광주,전남지역 여행.숙박.요식업계는 월드컵 특수는 커녕 최악의 불황을 겪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대회가 열린
지난 6월 한달 동안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매출이 급감하는 등 유례없는 불황에 허덕였습니다.
광주시 관광협회측은 여행사와 호텔, 식당 등 협회 소속 관광업계의 6월 매출액이 예년에 비해 평균 70-80%나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국인들도 월드컵 경기를 보느라 해외여행을 거의 중단했고 외식도 끊겨 여행업계와 요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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