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만 기다리는 사업

입력 2002-07-08 09:53:00 수정 2002-07-08 09:53:00 조회수 0

도로건설을 통한 교통난 해소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봉선 택지에서 용산 IC간 도로건설 사업은

전체 보상비 38억원 가운데 22억원이

확보되지 않아

하반기 추경 예산 편성후에나

예산 미확보분에 대한 보상이

착수될 예정입니다



국비 확보에도 불구하고 지방비가 모자라

전체 25개 사업지구 중 2개 지구만 착수되는데

그치고 있는 주거 환경 개선사업은

하반기 추경에서 사업비가 편성돼야

당초계획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나마

추가로 사업이 가능한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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