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장 관사 매각해 복지예산 활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0 17:41:00 수정 2002-07-10 17:41:00 조회수 0

광주 동구청은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구청장 관사를 매각해

매각 대금과 관사 유지비를 사회복지

분야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92년 구청장 관사로 매입한

아파트를 의회 의결을 거쳐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할 방침입니다.



동구청은 관사 매각대금 1억여원과

연간 300여만원의 관사 유지비를

사회복지 분야 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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