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광객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광주 시티투어 버스
이용률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시티 투어 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4백여명이 버스를 이용했고
이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백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5개 시티투어 코스 가운데
도심 순환과 유적 탐방 코스에만
하루 평균 20여명이 이용하고 있고
나머지 코스는 탑승객이 10명 미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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