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은 제 3기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일입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1320개 투표소에서도 순조롭게 투표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현성 기자!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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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산동 금호교육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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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줍니다.



이 곳 광주에서도 조금 전인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이 시각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줄을 지어 설 정도로 유권자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시민들은 대부분 가벼운 옷차림에 표정도 비교적 밝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유권자는

모두 248만여명으로

시도 지사와 기초단체장 등

모두 474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됩니다.



모두 천 2백 여 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2.58 :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지방 선거때는

광주와 전남 8개 단체장 선거에

민주당 단독 후보가 출마했었지만

이번에는 광산구청장 선거만이 무경합으로 치러집니다.



선거 판세는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8년만에 광주시장

후보자를 내 투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지방선거 당시

광주,전남지역의 투표율은

광주과 45.1, 전남이 68.2 퍼센트로

전남은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으나

광주는 전국 평균(52.7%)을 밑돌았습니다.



광주에서 엠비씨 뉴스 조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