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13% 감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13 20:08:00 수정 2002-06-13 20:08:00 조회수 0

광주시의 올 1분기 자동차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가 부과한

올 1분기 자동차세는

35만9천여 건에 295억7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건수는 7% 늘었지만

부과액은 13.8%가 줄었습니다.



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사용 기간에 따라 자동차세가

경감되기 때문입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에 대한 부과액이

240억원으로 전체 부과액의 81%에 이르고

다음은 승합차, 화물차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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