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토지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토지거래는 만 5백건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8%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순 지역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기대심리가 반영돼
전년에 비해 45% 증가했고
강진과 나주도 각각 35%와 34% 늘었습니다.
그러나 영광과 장흥, 고흥군은
토지거래실적이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전남도는
신도시 건설등 SOC 사업과 저금리 영향으로
당분간 토지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