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급성후두염 환자 급증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19 16:14:00 수정 2002-06-19 16:14:00 조회수 4


월드컵 개막후 한국팀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가운데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해,
목이 쉬는 급성후두염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종합병원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원 등에는 월든컵기간동안 한국팀을 응원하면서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해 발병한 급성후두염 환자가 하루평균 10여명씩 찾고 있스비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급성후두염은 성대에 피하출혈이 생겨 부은것으로 심할 경우 수술해야 한다"며 "따뜻한 물을 자주먹고, 말을 적게하고, 의식적으로 가래를 뱉지않으면 5~7일후면 본래의 목소리로 돌아온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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