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순천시 저전동
42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해 3월
순천시 석현동 24살 이모씨 자취방에 들어가
이씨를 성폭행하는 등 지난 1년동안
부녀자 10여명을 성폭행하고
천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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