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공영제가 도입되면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내놓은 선거 공영제는

합동 신문 광고와 후보자별 신문 방송 광고

비용의 전액 국고 부담, tv 합동 연설회

신설등을 통해

후보자나 각 정당의 선거비용 부담을

완전히 덜어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거 공영제가 도입되면

지방 선거 입지자, 특히 정치신인들은

운동원을 통한 얼굴 알리기가 어려워져

선거전이 불리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4대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단체장 보다 지방의원 입지자들이 더욱 소외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