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
불쾌지수도
시민들 대다수가 짜증을 낼 정도의
수치인 81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초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무더위가
수그러들 지 않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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