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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쌀보리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보리 재고 과잉으로 전남도에 배정된
내년산 쌀보리 계약재배 물량은
5만 3천톤으로 지난해의 73% 수준에 불과합니다
전남도는
적당한 대체 작물이 없는 상태에서
계약재배 물량이 줄어 농민 반발이 거세고
수확량 감소로 재고 부담이 없어졌다며
올해의 90%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쌀보리 대신 겉보리를 심을 수 있도록
재배농가에 종자대와 비료대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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