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건강상품 소비자 피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03 17:59:00 수정 2002-08-03 17:59:00 조회수 0

올 상반기 광주지역 소비자 피해 가운데

할인 회원권과 건강식품 관련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광주시 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 천9백여 건 가운데

할인 회원권 관련 신고가 146건으로

단일 품목 가운데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 관련 신고가 136건이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해약 거절이

절반에 가까운 918건으로 나타났고

품질 불만이 122건,가격 불만이

115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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