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가맹점을 통해 신용카드를 사용한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한 탈세조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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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관내 위장가맹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2백60명과 개인카드 사용자 2천2백여명에 대해 실제 사업자가 위장가맹점을
내세워 탈세한 혐의가 있는지를 가려내기 위해
확인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결과 위장가맹점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난 실제 사업자에 대해서는 정밀세무조사를 실시해 탈세액을 추징하는 동시에 관계기관 등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규모가 큰 법인과 발생건수가 많은
경우는 직접 조사에 나서는 한편,나머지는 우편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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