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간척농지 2만 헥타르가

친환경 농업단지로 육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의 소득 보장, 그리고 판로 확보를 위해

영산강과 서남해안 간척지 2만 헥타르를

친환경 농업단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간척 농지가 공개경쟁으로 매각되면서

주민 반발은 물론 이농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친환경농업 희망 농가에 우선 분양할 수 있도록

농어촌 정비법을 개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