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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 논란에도
도청이전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악 신도시 신청사 건립 공사는
예정보다 빠른 8.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국비 천 65억원 이미 확보된 상태여서
관련예산 문제도 걱정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말이면
23층 건물 가운데 7층까지 골조공사가 끝나고
오는 11월부터 남악 신도시
개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의 도청이전 반대 논리에 대해
대응할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개의치않고 일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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