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의사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해남에서 발생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남군 송지면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45살 박 모씨는 지난 5일 회를 먹은 뒤 오른쪽 발이 부어오르고 수포가 발생하는데다 피부색깔도 붉게 변하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의사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전
해남 우석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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