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마감된 수능모의평가 원서접수가
접수시기를 놓친 재수생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추가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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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 평가원측은 이번 모의 평가에
전체 수험생의 85%인 54만8천여명이 응시했으나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재수생이나 검정고시 합격자들로부터
응시기회를 박탈당했다는 항의가 많아
추가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원서접수는 광주의 경우 지정된 6개학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능학원 명단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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